민주당 원주에서 최고위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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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12.24 댓글0건본문
민주당이 오늘 강원도 원주를 방문해
최고위원회를 열고 구제역 피해상황을 보고 받았습니다.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이 자리에서
‘구제역 청정지역인 강원도에서 구제역이 확산된 것은
국민 모두의 충격’이라면서
당 정책위를 중심으로 피해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박지원 원내대표는 트위터를 통해
‘구제역이 기승을 부리는 만큼
이제는구제역에 대한 대반격을 하는 것이 급선무’라며
북한의 기습에 대대적인 반격을 가했다고 밝힌
이명박 대통령의 어제 발언을 꼬집기도 했습니다.
한편 민주당은
정부의 대북강경책으로 강원도를 통한
남북교류가 중단되면서 도내 경제에 타격을 줬다며
여권이 안보와 경제에서 무능하다는 것이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고위원회를 열고 구제역 피해상황을 보고 받았습니다.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이 자리에서
‘구제역 청정지역인 강원도에서 구제역이 확산된 것은
국민 모두의 충격’이라면서
당 정책위를 중심으로 피해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박지원 원내대표는 트위터를 통해
‘구제역이 기승을 부리는 만큼
이제는구제역에 대한 대반격을 하는 것이 급선무’라며
북한의 기습에 대대적인 반격을 가했다고 밝힌
이명박 대통령의 어제 발언을 꼬집기도 했습니다.
한편 민주당은
정부의 대북강경책으로 강원도를 통한
남북교류가 중단되면서 도내 경제에 타격을 줬다며
여권이 안보와 경제에서 무능하다는 것이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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