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서도 구제역 의심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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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12.22 댓글0건본문
강원도 평창과 화천에서 구제역 양성판정이 나오고
춘천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된 가운데
원주에서도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원주시는 오늘 오전
원주시 문막읍에 있는 원 모씨의 한우농가에서
소 한마리가 거품이 섞인 침을 흘리는 등
구제역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원주시는 해당 농가에서 혈청검사 등
간이 구제역 검사를 벌이는 한편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 역할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또, 해당 농가에 출입금지조치를 내리고
초동방역을 실시하는 등 확산방지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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