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건설공사장 보일러 폭발…. 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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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12.22 댓글0건본문
강원도 화천에서 짓고 있던 펜션에서
보일러 폭발로 2명이 크게 다치고 3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화천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6시 15분쯤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 인근의 펜션 공사장에서
배관작업을 하던 보일러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펜션업주 65살 이 모씨와
가스 배관공 49살 송 모씨가 크게 다치고
건축업자 심 모씨 등 3명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가스 보일러의 시운전을 하던 도중이었다는
인부들의 진술에 따라 새어나온 가스에
불씨가 옮겨 붙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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