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구제역 확진판정 농가주변 살처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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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12.23 댓글0건본문
춘천과 원주에서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나오자
강원도와 각 시군은 해당 농가를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춘천에서는 구제역에 감염된 것으로 드러난
남면 가정리 유 모씨의 한우농장에서
기르고 있던 24마리의 한우를 살처분 한 것을 비롯해
인근 500m이내 농가를 대상으로 가축을 살처분하고 있습니다.
또, 원주에서도
문막읍 취병리 원 모씨의 한우 농가에서 기르고 있던
한우 70마리를 비롯해 인근 농가의 가축들을
살처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내 곳곳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잇따르면서
사실상 방역망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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