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접경지역 주민들 긴장 최고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12.20 댓글0건본문
우리 군이 오늘 연평도에서 포사격 훈련을 재개한 가운데
강원도내 접경지역 주민들에게도
적지 않은 피해가 생기고 했습니다.
동해안의 군부대는 오늘
지난 14일에 재개했던 민간인들의 민통선 출입을
다시 중단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통일전망대와 DMZ박물관도 다시 문을 닫았고
민통선 내 영동활동도 중단된 것은 물론
북방 어로한계선 북쪽에 있는 북방어장에서의 어로활동도
중단됐습니다.
특히 철원지역은 구제역으로 인해
농민들의 어려움이 커진 가운데
민통선 출입이 전면 통제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