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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유사고 유도 수리비 뜯어낸 조폭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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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12.2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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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를 쓰는 외제차에 휘발유를 넣도록 유도한 다음

수리비 명목으로 돈을 뜯어낸 조직폭력배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동해경찰서는 오늘 공갈혐의로

모 폭력조직원인 43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주유소에서 종업원들에게 계속 질문을 던져

혼유사고를 유도한 뒤 수리비를 뜯어내 왔으며

피해금액은 모두 12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경찰은 보통 수리비가 20만원에서 40만원인데

김씨는 자신이 조직폭력배임을 강조해

2,300만원까지 뜯어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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