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원주시, 연세대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추진해 온

독일 프라운호퍼 비파괴평가 연구소 유치가

최종적으로 성사됐습니다.

강원도는 오늘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2010년도 국외우수연구기관 유치사업에

연세대 산학협력단 김한성 교수의 과제가 선정돼

우선 2년간 국비 12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연세대 산학협력단은 프라운호퍼 연구소와 함께

손상된 근기능 회복을 위한 다중 자극 치료기 개발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강원도는 프라운호터 연구소가 원주에 유치됨에 따라

의료기기 관련 응용-중개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핵심 역량이 증진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