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한파에 눈… 사고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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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12.17 댓글0건본문
강원도내 대부분의 지역에 한파주의가 내려진 가운데
영서지방과 산간지방에 눈이 내리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아침 대관령의 최저기온은 영하 10.9도였고
영월은 영하 9.3도 춘천도 영하 7.9도였습니다.
적설량은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대관령은 3.3cm 춘천 2.9cm, 원주가 2.5cm 였습니다.
이처럼 기온이 떨어진 가운데 눈이 내리면서
도로가 빙판길로 변했고 차량들도 거북이 운행을 해야 했지만
곳곳에서 접촉사고가 빈발해 교통소통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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