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화상경마장 ‘백지화’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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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12.17 댓글0건본문
원주지역 사회에서 논란의 중심이 됐던
화상경마장 설치 문제가 최종 백지화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주시는 최근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에
화상경마장 설치 여부를 문의했다며
사감위는 화상경마장의 원주 설치계획이 없음을 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주시에 따르면 사행산업감독위는
경마장의 장외발매소 신규증설을를 불허하고 있으며
현재 운영 중인 곳도 점진적으로 축소할 계획을 갖고 있다며
원주지역에도 설치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원주지역 시민사회 단체와 주민들은
일부에서 원주 화상경마장 재추진 의사를 보인 것과 관련해
반대성명을 내고 대책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강하게 반발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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