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무릉계곡-천곡동굴 입장료 최대 50%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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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12.17 댓글0건본문
국가지정문화재인 강원도 동해시 무릉계곡과 천곡동굴의 입장료가
내년에 대폭 인상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해시는 최근
‘관광지 입장료와 시설사용료 징수조례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에 따르면
성인의 입장료는 현행 1500원에서 2000원으로 오르고
청소년과 군인은 1000원에서 1500원
어린이는 600원에서 700원으로 인상됩니다.
동해시는 무릉계곡 입장료가 지난 2001년 이후 동결됐고
2008년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된데 이어
2009년에는 아름다운 하천 100선에 선정되는 등
가치와 위상이 격상돼 인상을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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