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오늘 도내 금융기관 24곳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기관협의회 창립회의를 열었습니다.

금융기관협의회에는 한국은행 강원본부를 비롯해

농협과 신한은행, 국민은행 등 시중은행 10곳과

새마을 금고와 상호저축은행 등이 금융기관 17곳이 참가했고

강원테크노파크와 강원신용보증재단 등도

구성원으로 포함됐습니다.

금융기관협의회는 앞으로

유기적인 업무협력체제를 구축해

중소기업과 서민들의 금융 상 애로를 해소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강원도 관계자는 금융기관 협의회가 앞으로

서민과 중소기업의 금융상 문제와 애로점을 찾아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되는 기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