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 독거노인 안점점검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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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12.20 댓글0건본문
겨울철에는 노인들의 돌연사가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강원도 동해시가 홀로 사는 노인들의 안전을 점검하는
대책반을 편성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동해시 복지여성과장 등 3명으로 편성되는
‘독거노인 지원-보호대책반’은 앞으로
활동이 감지되지 않거나 고위험군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자택을 직접 방문해 안전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또, 무료급식소나 경로식당,
노인돌봄서비스 기관과 연계해
생필품이나 난방, 급식 지원에 나서는 한편
산간오지에 거주하는 노인들의 경우
인근 주민들과 협조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태백시 관계자는
독거노인 보호에 만전을 기해
노인들이 추운 겨울을 안전하게 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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