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무상급식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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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12.16 댓글0건본문
친환경 무상급식 무상교육 강원운동본부가
강원도의회 교육의원과 한나라당 의원들의 반대로
친환경 무상급식이 실질적으로 무산된 데 대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도의회 앞에서
인간띠 잇기 등의 시위를 벌인 강원운동본보는
“도의회의 결정은 오히려 선별급식을
강화해 학교 현장의 혼란을 부추기고,
학생들에게 또 다시 상처를 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내년도 급식지원을 유치원 초등학교의
전면 무상급식이 아닌 대상을
대폭 확대하는 쪽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와 관련 이광재 지사는 “내년도 전면 무상급식
예산을 확보하지는 못했지만,
향후 무상급식으로 가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일부 시군에서는 전면 무상 급식을
시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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