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50대 선원 나흘만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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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12.14 댓글0건본문
삼척항 인근에서 실종된 50대 선원이
나흘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7시 50분쯤
삼척항 위판장 앞 100m 해상에서 실종 선원이 숨져 있는 것을
수색에 나선 경찰이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선원은 지난 11일 밤 10시쯤
동호회원들과 술을 마신 뒤 먼저 귀가한다며 자리를 떴지만
집에 돌아오지 않아 가족들이 실종신고를 냈습니다.
경찰은 숨진 선원이
바다에 추락해 숨졌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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