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 주민 8쌍 춘천서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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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12.10 댓글0건본문
춘천시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 8쌍이 오늘 오후
춘천시 삼천동 자유회관에서 합동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강원서부하나센터는
지난 3월 문을 열고 새터민 상담을 진행한 결과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는 새터민들의 바람에 따라
춘천시의 지원을 받아 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결혼식에서는 북한에서부터 부부의 인연을 맺고
자유를 찾는 여정도 함께 한 윤모씨와 강모씨 부부를
비롯한 8쌍이 새로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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