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농산물 새벽시장, 매출액 8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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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12.13 댓글0건본문
원주 농산물 새벽시장이 개장 8개월만에 8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원주시는 지난 4월말부터
원주천 둔치의 원주교와 봉평교 사이에
농산물 새벽시장을 개설해 운영한 결과
모두 24만명이 시장을 이용해 8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 해 매출액 75억원보다 7%가량 늘어난 것으로
이용객 수로는 지난 해 22만명보다 13%가 증가한 것입니다.
원주시는 농산물 새벽시장이
도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은 물론
농민들의 소득증대에도 효과를 거뒀다고 보고
내년 4월까지 겨울 휴장철을 거쳐 내년 4월 중순부터
다시 새벽시장을 운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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