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인 소지섭씨가 강원도를 여행하며 만든 포토에세이로 꾸며진

일명 ‘소지섭 열차’가 오는 12월 25일부터 운행됩니다.

강원도는 25일부터

소지섭씨의 대형사진으로 꾸민 264석 규모의 관광열차인

‘한류 낭만열차’를 서울과 남춘천 구간에

토요일과 일요일 각각 하루 2차례씩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소지섭 열차’가 국내외 관광객에서

기차여행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계기가 되는 것은 물론

강원도의 자연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한편 강원도 홍보대사이기도 한 소지섭씨는

오는 25일 열차 개통식에 참가해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과 함께 여행을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