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내 도내 각 시군의 업무실태를 종합평가 한 결과

강릉시와 횡성군이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됐습니다.

또 춘천시와 영월군, 홍천군은 우수시군으로 선정됐습니다.

강릉시는 사회복지와 보건위생, 지역경제 개발 등

5개 분야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고

횡성군은 일반행정과 환경-산림, 안전관리 분야 등 5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이번 종합평가에서 우수시군으로 선정된 춘천시는

일반행정 등 3개 분야에서

영월군은 환경-산림 등 2개 분야

홍천군은 사회복지와 지역경제 개발 등 3개 분야에서

각각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편 강원도는 이번에 선정된 5개 시군에 대해

1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투자하도록 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