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 자작극 주유소 종업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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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12.09 댓글0건본문
자신이 일하던 주유소에서 돈을 훔친 뒤
강도가 들었다고 거짓신고를 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오늘
절도 혐의로 32살 남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씨는 지난 7일 새벽 5시 30분쯤 자신이 일하고 있는
원주시 문막읍 영동고속도록 인근 주유소에서 현금 70만원을 훔친 뒤
강도가 침입했다고 거짓신고를 한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에서 남씨는
아들 병원비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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