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특구 지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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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12.10 댓글0건본문
정부는 오늘 210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지원위원회를
개최하고 올림픽 개최 지역의 올림픽 특구 지정 방안을
추진하는 등 범정부 차원의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오늘 회의에서는 또
알펜시아 지역에 일정 규모 이상을 투자한
외국인에 대해 영주권을 부여하는 방안도
관계부처와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내년 2월14일부터 20일까지 있을
IOC 현지실사에 대비해 중앙정부, 강원도,
유치위원회, 대한체육회가 협력해
IOC 실사 기간 중 강원도에서 전국동계체전
설상 종목과 드림프로그램을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김황식 총리는 “아시아 동계스포츠의
새로운 지평을 열기 위해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이 유치되도록
정부 모든 부처가 적극적 협조와 지원을 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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