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유해업소 집중 지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12.08 댓글0건본문
춘천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집중 지도 점검을
실시합니다.
시는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명동과 강대 후문 등 유흥업소 100곳을 대상으로
청소년 고용과 주류 제공 등
청소년 보호 관련 위반 행위를 지도 점검할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시는 3개 반 6명으로
점검반을 편성 운영하며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 처분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시 관계자는 “수능 시험이 끝난 수험생과
재학생들의 방학 기간에 발생하기 쉬운
청소년 탈선을 예방하기 위해 지도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