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10대 청소년 성폭행한 대안학교 교사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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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12.08 댓글0건본문
지적 장애 청소년을 성폭행한
대안학교 교사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
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강릉 모 평생교육시설 교사 35살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007년 9월부터 5차례에 걸쳐
자신이 담당하고 10대 지적장애인을 빈 교실로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올해 18살로 지적장애 3등급으로
가정형편 때문에 기초교육을 받지 못해
강릉의 평생교육시설에서 운영하는 대안학교에서
교육을 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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