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폭설에 스키장은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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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12.09 댓글0건본문
오늘 아침까지 춘천에 11cm가 넘는 눈이 내리는 등 폭설이 내리자
강원도내 스키장들이 관광객 맞이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스키장 관계자들은 지난 주말에도 수만명의 스키객들이
평창과 홍천, 정선 등지의 스키장을 찾았다며
이번 주에 다시 많은 눈이 내린 만큼 슬로프를 추가로 개장하는 등
주말 스키객을 맞는데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눈이 부족해 개장에 지장을 받고 있던
홍천 비발디 파크와 춘천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은
이번 주말 중상급 슬로프까지 개장하는 등
본격적인 스키시즌을 맞을 채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한편 기상청은 금요일과 토요일
강원중부지방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또 한차례 눈이 올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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