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특검,도계광업소 노조지부장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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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9.16 댓글0건본문
스폰서 검사 의혹을 수사중인 민경식 특검팀은 오늘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 노조지부장 임모씨를
소환했습니다.
특검팀은 오늘
임지부장을 피내사자 신분으로 불러
도계광업소 외부용역업체 대표들이
춘천지검 강릉지청 김모 계장을 접대한 이유 등을
추궁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검팀은 임 지부장이 영향력을 행사해
용역업체 대표들이 자신을 대리해
김모계장을 접대하도록 하고,
김 모계장은 이에 대한 보답으로
임 지부장의 뒤를 봐준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한편 특검팀은 어제
향응제공 의혹을 받고 있는
서울고검 사건 관련자 5명을 기소했으며
오는 28일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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