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군부대 통합 이전사업 전면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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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9.17 댓글0건본문
원주지역의 최대 현안인
도심일대 군부대 통합 이전사업이 전면
재검토될 전망입니다
원주시는 어제
1군수지원사령부와 도심에 산재한 예하부대를
문막읍 동화리로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해 왔으나
이 일대가 새로운 역세권으로 개발될 가능성이 높아
새로운 이적지를 물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원창묵시장은 1군수지원사령부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뜻을 전달했으며
빠른 시일내에 국방부장관과 육군참모총장 등을 직접 방문해
협조를 구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군부대측은
새로운 부지를 구한다해도 또 몇 년이 소모되는 만큼
이전이 어려울 경우
현재 자리에 새 시설을 신축하겠다라는 입장을
시에 전달해 조율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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