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내 11개 시군에 내려져 있는 건조주의보가

오늘 정오를 기해 해제됐습니다.

강원지방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산간지방에 5에서 10cm, 영동지방에 3에서 7cm의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돼 건조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밤에 기온이 떨어지면서 곳에 따라 많은 눈이 쌓이겠다며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