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항만 활성화 위해 강원관세청 신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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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12.07 댓글0건본문
동해와 묵호, 속초항 등 동해안 주요항만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강원관세청의 신설과 물류기지 건설 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강릉원주대 산학협력단과 강원무역창업연구원은 오늘
강원도 환동해출장소에서 열린
‘동해안 항만 물류 활성화 방안’ 최종보고회에서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오늘 발표된 보고서에서는
환동해권 무역 증진을 위해 중국 동북3성과 러시아 일본 등과
효율적인 통관협력이 필요하다면서
관세청 직할 세관이나 지방 관세청이 설치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물동량을 창출하기 위해
동해안이나 원주권에 종합물류기지를 조성하고
자유무역지역이나 항만배후지역에 물류부지를 확보해
국제적인 물류기업을 유치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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