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내 신종플루 환자 올해 첫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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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12.08 댓글0건본문
올해 들어 강원도내에서 처음으로
신종 플루 확진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춘천시내 모 인터넷 업체에 근무하는 20대 여성이
지난 3일 발열과 기침 증상을 호소해 모 대학병원에서 진단한 결과
신종 인플루엔자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업체는 신종 플루 확진환자와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한
직원 80여명에게 회사로 나오지 말고 재택근무하도록 했고
다른 직원들에게는 세정제를 지급하는 등
예방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신종 플루로 알려진 인플루엔자A- H1N1형은 이제
사실상 계절적 독감수준으로 약화된 것으로 보인다며
대대적인 재유행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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