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폐기물 처리장 민자유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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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12.06 댓글0건본문
원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폐기물 종합처리단지가
민자투자 사업으로 추진됩니다.
원주시는 국내 대형 건설회사들이 컨소시엄으로 참가한
가칭 ‘원주그린 주식회사’와 협약을 맺고
내년 3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폐기물 종합처리단지는 기존의 쓰레기 매립장이 있는
원주시 흥업면 사제리 일대에 세워지게 되며
2013년까지 쓰레기 원료화 시설과 재활용 선별 처리시설 등이
들어서게 됩니다.
원주시 관계자는 종합폐기물 처리단지가 조성되면
매립장 사용기간이 반영구적으로 늘어나는 만큼
폐기물 처리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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