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확산… 강원도 통제초소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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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12.06 댓글0건본문
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예천지역으로 확산됨에 따라
강원도가 통제초소를 확대설치하는 등
구제역 확산방지 대책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기존데 설치된
태백과 삼척, 영월 등 3곳의 이동통제초소 외에도
영월과 삼척에 추가 이동통제소를 설치했고
원주와 홍천, 횡성에도 통제초소를 설치했습니다.
이 박에 안동의 구제역 농가에서 유입된 돼지가
도내에서 도축된 사실을 확인하고
도축이 이뤄진 지난 달 22일부터 24일 사이에 도축된
돼지고기와 쇠고기 28톤을 전량 회수해 폐기처분했습니다.
한편 강원도는 각 시군에 설치한
구제역 방역대책본부와 상황실 사이의 비상연락체계를
24시간 가동하기로 하고
방역작업에도 더욱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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