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업체에서 뇌물, 군청 공무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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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12.06 댓글0건본문
공사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건설업자에게서 뇌물을 주고 받은 혐의로
평창군청 공무원과 공사업체 현장소장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강원 평창경찰서는 오늘
평창군청 소속 6급 공무원인 한 모 씨를 뇌물 수수혐의로
모 건설업체 현장소장 이 모씨를 뇌물 공여혐의로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 6월
현장 소장 이씨로부터 현금 5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입니다.
이 밖에도 한씨는 지난 4월 공사업체에 전화를 걸어
현장소장을 교체하라고 압력을 넣은 뒤
자신이 알고 있던 지인의 그림을 800만원에 구입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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