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댐 수위 높아 인제빙어축제 차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10.12.02 댓글0건본문
소양강 다목적 댐의 보조여수로가 완공된 뒤 수위를 상향조정하면서
인제 빙어축제 개최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인제군에 따르면 소양강댐의 수위가 185m로 상향되면서
기존 축제장 부지가 물 속에 잠기게 돼
축제장을 옮겨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빙어축제장을 옮길 경우 전기시설이나 상하수도 시설 등
기반시설을 따로 조성해야 하기 때문에
추가비용이 들어가는 것은 물론
축제기간에 맞춰 개장을 하는데도 지장이 생길 것으로 분석됩니다.
인제군은 소양댐 측과 비용부담 문제를 비롯해
댐 수위를 낮추는 문제를 협의하고 있지만
적정 수위인 170m에 맞추기는 사실상 어려워
합의점을 도출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인제 빙어축제 개최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인제군에 따르면 소양강댐의 수위가 185m로 상향되면서
기존 축제장 부지가 물 속에 잠기게 돼
축제장을 옮겨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빙어축제장을 옮길 경우 전기시설이나 상하수도 시설 등
기반시설을 따로 조성해야 하기 때문에
추가비용이 들어가는 것은 물론
축제기간에 맞춰 개장을 하는데도 지장이 생길 것으로 분석됩니다.
인제군은 소양댐 측과 비용부담 문제를 비롯해
댐 수위를 낮추는 문제를 협의하고 있지만
적정 수위인 170m에 맞추기는 사실상 어려워
합의점을 도출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