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소위원회 구성 도립의료원 회생방안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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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10.12.02 댓글0건본문
강원도 의회가 소위원회를 구성해 만성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도립 의료원의 회생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 의회 사회문화위원회는 오늘 ‘도립 의료원 경영 정상화를 위한 소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오는 14일 제206회 정레회 예산심사가 끝나는데로 본격 활동에 들어 가기로 했습니다. 김동자 도의회 사회문화위원장은 소위원회에서 매각 대상 의료원을 선정하고 시지역 의료원을 군단위 지역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살펴 볼 것이라며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도립 의료원은 원주와 강릉 등 5곳에 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9월말 현재 고정부채는 704억원에 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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