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실패-이혼비관 30대 목숨 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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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10.12.01 댓글0건본문
사업실패를 비관한 30대가 자신의 승용차에 연탄불을 피워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어제 밤 11시 30분쯤 춘천시 칠전동 대원사 인근 공터에서
38살 나 모씨가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숨져 있는 것을
대원사 스님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나씨가 사업에 실패하고 이혼까지 하게 된 뒤
괴로워했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근거로
나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용진 /ohngbear@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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