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빚 줄이기 시동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10.12.01 댓글0건 본문 지난 해 연말을 기준으로 채무액이 1,200억원에 달하는 강릉시가 채무조기 상환을 통해 빚을 줄여 나가기로 했습니다. 강릉시는 우선 태풍 루사와 매미로 인한 수해 복구에 들어간 예산과 주문진 하수처리장, 과학산업단지 조성으로 인한 채무 등 모두 146억원을 우선 상환할 방침입니다. 강릉시는 올해 매년 140억에서 180억원을 상환해 오는 2012년에는 채무잔액을 900억원으로 끌어 내릴 계획입니다. 현재 강릉시는 채무액이 1000억원을 넘어선데다 지방채무잔액지수가 30%가 넘어서 밀착관리대상 자치단체에 포함돼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