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강원랜드 담보물 회수 가능금액 놓고 논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11.30 댓글0건본문
오투리조트 담보물건에 대해
태백시와 강원랜드가
논란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투리조트에 따르면
강원랜드에 대해
긴급자금 대여를 요청하면서
천 50억원의 담보물건을 내놨습니다.
그러나 최근 평가결과
담보 인정률이 47%에 불과해
회수 가능금액이 5백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강원랜드는 최악의 경우
7백억원 규모의 회원권을
우선 갚아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단 한 푼도
회수할 수 없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에 대해 태백시는
회원권 우선 변제가 문제라면
담보물에서 골프장을 제외하고
다시 평가를 하자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