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와 인제군이

운영하고 있는 수렵장에서

불법행위가 적발됐습니다.

도와 야생동물보호협회에 따르면

양구와 인제군이

지난 7일부터 운영중인 수렵장에서

최근 하루에 3~4건씩,

30여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습니다.

조사결과

허가지역을 이탈해

수렵행위를 하거나,

승인된 포획 수량을 초과 또는

미승인 동물 사냥행위 등의

불법해위가 적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