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연평도 포사격으로

전사한 장병을 위한

합동 분향소가

동해 해군1함대 사령부에

설치됐습니다.

해군 1함대사령부는

지난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사격으로 전사한

고 서정우 하사와 고 문광욱 일병의

합동 분향소를 마련했습니다.

합동분향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그리고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낮 12시까지 운영됩니다.

조문을 원하는

기관과 단체, 개인은

운영시간 중 별도의

출입절차 없이 자유롭게

합동분향소에서

분향과 조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