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곤파스로 적지 않은 피해 속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9.02 댓글0건 본문 태풍 곤파스가 동해상으로 빠져나가면서 영동지방에 내려졌던 태풍 경보가 해제됐습니다. 그러나 동해안에는 오후 늦게까지 강한 바람과 함께 높은 파도가 게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때문에 동해안에는 4천여척 어선의 발이 묶여 있습니다. 이와 함께 양양과 김해를 오가는 항공기 운항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이어, 설악산과 오대산 등 주요 등산로 출입도 통제됐습니다. 특히, 한 때 경춘선 철도 운행이 중단되면서, 출근과 통학길 승객들이 적지 않은 불편을 겪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