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지역 장학금 쾌척 잇따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8.30 댓글0건 본문 양구지역에서 고향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쾌척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군에 따르면 87살 최봉례 할머니가 지난 27일 평생 생활비를 아껴 모은 쌈짓돈 5백만원을 장학금으로 내놓았습니다. 역시 같은 날, 양구 남면 용하리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70살 박노식씨도 자신의 칠순잔치에 들어온 축의금 백만원을 양록장학회에 전달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23일에는 양구 송청리에 사는 90살 원상희씨가 자녀 4형제가 다녔던 양구고교를 찾아 1억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