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와 여주를 오가는

전철 연장선이

국가철도망 기본계획에

포함됐습니다.

교통연구원에 따르면

시흥에서 판교와 여주를 거쳐

원주로 이어지는

115킬로미터 복선전철을

수도권 철도망에 포함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이같은 국가철도망 계획안을

다음달 중으로

확정 고시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원주시는

중앙선 복선전철과

제2영동고속도로 등과 함께

수도권 전철이 가설되면

중부 내륙 교통 중심지로

급부상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