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인차가 주차장 덮쳐,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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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8.27 댓글0건본문
어제 오후 7시30분쯤 영월군 주천면 솔치터널 인근
88번 국도에서 버스를 견인해 가던 5톤 견인차가
모 주유소 앞 주차장과 식당을 덮쳐
차량 6대와 인부 3명을 잇따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식당업주 49살 조모씨와 57살 김모씨 등
두명이 숨지고,30살 이모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경찰은 내리막길에서 제동장치가 말을 듣지 않아
차를 멈추고자 주차장으로 진입했다는
견인차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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