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춘천박물관 조선후기 초상화 유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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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8.27 댓글0건본문
국립춘천박물관이 조선후기 초상화와
당시의 사회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유물들을
공개했습니다
국립춘천박물관은 어제
지난 6월 원주김씨 부사공파 종친회가 소장한
김수정 초상화 등 유물 8건 47점을 기증받아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증유물은 원주김씨 부사공파 종친회 사당
숭덕사에 보관돼 있던 유품으로
조선후기의 사회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국립춘천박물관은 기증받은 유물들을
언론에 공개하는 한편
유물을 보존하기 위해 보존처리하고
앞으로 전시 뿐 아니라
각종 학술연구에도 활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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