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착비리 등에 대한

특별단속이

다음달부터 실시됩니다.

지방경찰청은

다음달 1일부터 12월 말까지

토착비리와 권력, 교육 등

3대 비리 특별단속을 벌입니다.

단속대상은 자치단체장과

토호세력 간의 유착,

예산 불법 전용,

공무원의 예산 횡령 행위 등입니다.

또 학교장의

채용비리나 뇌물수수,

공사비와 보조금 횡령에 대해서도

집중단속을 벌입니다.

올 상반기 -

3대 비리 특별단속에서는

공무원 60명을 비롯해

모두 101명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11명을 구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