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오늘

중국시장 관광객 유치를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이에 따라

오는 2015년까지 중국인 관광객 50만명 유치를 목표로

5대 전략관광상품 육성과 전략적인 홍보마케팅,

관광객 유치기반 구축 등 3개 분야 15개 시책을 마련했습니다.

우선 도는 맞춤형 5대 전략관광상품을 육성하기로 하고

춘천과 원주,강릉,속초, 동해 등 5개시별 3개씩

외국인 학생교류 시범학교를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통문화체험과 한류체험 상품과 함께

전통공연,스포츠 등 노인단체 교류상품을

중점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드라마 촬영지와 전통문화체험,자연경관을

연계한 한류상품도 육성하고

개별여행객 유치를 위해 올해 11월부터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셔틀버스와 한류 테마열차 운행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