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수도권 가까워진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11.18 댓글0건 본문 경춘 복선전철이 오늘부터 전 구간에 대한 시운전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시운전은 다음달 20일까지 하루 46회 실시됩니다. 특히, 승무원의 노선숙지와 승객 불편사항 해소 등에 시운전의 중점이 두어졌습니다. 시운전에 투입된 전동차는 자전거 운반장치와 대형 LCD모니터, 투명 자동출입문 등 첨단 편의시설을 갖췄습니다.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서울과 춘천간 이동시간이 현행 보다 30분 가량 단축되며 요금도 2천 6백원으로 현행 보다 2배 이상 저렴해집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