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실종 50대 팬션업주 숨진 채 발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8.24 댓글0건본문
지난 15일 집중호우 당시
인제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50대 팬션업주가
열흘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1시쯤
인제군 인제읍 가아리 인근 하천에서 실종된
52살 황모씨가 실종지점에서 30키로미터 떨어진
하류에서 숨져 있는 것을 주민 최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인제군은 사고직후 열흘간
110여대의 장비와 천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펼쳤으며
오늘오전 10시20분쯤 숨진 황씨의 시신을 인양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