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수능시험 응시자 만 7천여명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11.17 댓글0건 본문 내일 치러지는 도내 수능시험에서는 43개 시험장에서 만 7천여명이 응시합니다. 올해에는 특히 평창과 정선, 화천, 고성지역에서 처음으로 지역 시험장이 신설됐습니다. 도내 응시생 가운데 최고령자는 강릉의 62살 조모씨이며 최연소 응시자는 춘천의 검정고시 합격자인 14살 나모 군입니다. 민병희 교육감은 수험생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수능은 삶의 긴 여정에서 아주 작은 과정에 지나지 않다며 더 담대한 포부를 가슴에 담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