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무상급식 계획이

잇따르는 가운데

태백지역에 도입을

요구하는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무상급식-무상교육

태백운동본부는 오늘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친환경 무상급식을 시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태백운동본부는

무상급식은 헌법적 권리이며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유익한 정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도내에는

춘천과 강릉, 태백을 제외한

15개 시군이 내년부터

무상급식 시행을 결정했거나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