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춘천교대 신입생에

대졸자가 몰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최근 취업난이 심해지면서

교직을 선호하는

대졸 여학생의 재입학이

늘어난데 따른 것입니다.

춘천교대에 따르면

재학중인 여학생

- 천 5백여명 가운데

26세 이상이 10.4%를 차지했습니다.

또 올해 신입생 가운데

재수생이 54%를 차지해

지난해 보다 12%포인트 가량

급증했습니다.

신입생의 출신지역은

서울출신이 28%로 가장 많았고

경기 24%(107명),

강원 22% 순으로 집계됐습니다.